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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리마인드

무심코 지나치지 말자. 요즘 걱정? 건강 걱정! 나의 건강 체크~

by 다요, 여기요 2024. 3. 29.

나의 몸은 늘 얘기하고 있다. 머리끝에서 발 끝까지 ~

지나쳐버리지 말자.

각 질문에 따라서 체크해봄으로 인해 건강상태가 어떠한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건강 체크로 스트레스 건강도, 생체리듬, 비만도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고 항목 중 진단 점수에 따라 건강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

 


건강체크하기 전 팁 알아보기

  • 건강체크 하기 전 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을 우선 시 하여 평상시의 몸 상태에서 판단을 하는 편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 간헐적으로나 평상시 자주 느꼈던 건강 이상 징후가 있다면 체크 표시를 한다.
  • 판정 점수가 높은 항목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결과이므로 병원 진료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판단한다.

 


☆ 나의 건강 체크

 

 

 

1. 피부체크 _ 피부 트러블로 병을 알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은 갑자기 생겨나거나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알레르기 현상으로 나타나는 두드러기 정도가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심각한 병이 생겼을 때 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현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피부 트러블 유형

  • 발진 - 발진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므로 반드시 전문상담을 받는다.
  • 발가락 가려움 - 가장 흔한 증세로 무좀 곰팡이 확률이 크다.
  • 가려움증 심함 - 부분적으로 가려울 때는 접촉성 피부염 정도이며 온몸이 가려울 때는 당뇨병이나 간장병 같은 것을 의심해 본다.
  • 온몸에 땀이 남 -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온몸에 땀이 많이 나고 얼굴이 화끈 닳아 오르면 우선 갱년기장애를 의심하고, 갱년기 장애, 심장병, 갑상선 이상을 생각할 수 있다.
  • 점이 커짐 - 평상시 작었던 점이 커졌다거나 그 주변이 붉게 변했다면 피부암 같이 심각한 병이 숨어 있을 수 있다.
  • 점 색깔이 진해짐 -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점의 색깔이 진해질 수 있다.

 

2. 스태미나체크 - 자신의 피로도를 체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자신의 일상을 체크해 보고 식습관, 운동, 휴식을 잘 실천해 나가고 있는지 체크해 본다.

 

피로도 진단 

 

1. 아침 식사를 거를 때가 많다.
2. 휴일이면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 뒹군다.
3. 토요일 출근이 지겨워진다.
4. 출퇴근 전철 안에서 졸음이 쏟아진다.
5. 버스를 기다릴 때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6. 아침에 눈을 뜨기 어렵다.
7. 식사량이나 활동량는 그대로인데 살이 빠진다.
8.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널 때 숨이 차다.
9. 점심식사 시간을 기다리기가 어렵다.
10. 성욕감퇴가 신경 쓰인다.

 

  • 0~2점 : 아직은 스태미나가 충분! 
  • 3~6점 : 정력감퇴를 자각!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자신의 식사 패턴을 재검토하자.
  • 7~10점 : 스태미나 제로 상태~. 재충전이 필요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3. 안색체크

 

몸 상태와 마음의 거울이다.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자신의 얼굴색을 체크해 본다. 이때 붓지는 않았는지, 기미가 끼지는 않았는지 등 상세히 체크해 본다.

 

1. 얼굴 한 부분이 빨갛다.
    - 감염에 의해 얼굴 일부가 빨갛게 되는 수가 있다.
    - 코에서부터 양빰에 붉은 형태가 나타날 때는 교원병의 일종인 전신성 엘리테마트데스일 가능성이 있다.
2. 얼굴 전체가 붉다.
    - 혈압이 높아져서 고혈압이 되었거나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색이 붉어질 수 있다.
3. 얼굴 색이 노랗다.
    -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눈의 흰자까지 노할게 되었다면 황달일 가능성이 높다.
4. 입술 색이 보랏빛이다.
    - 심장병, 폐의 질환으로 혈액 속의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 색이 보랏빛이 된다.
    또 빈혈이 있어도 혈액 속에 헤모그로빈이 줄어들어 입술색이 청보라색으로 변할 수 있다.
5. 부기 - 급성 신염, 네프로제 증후군 같은 신장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본다.
6. 기미가 끼었다면 - 간장질환이나 월발성 만성부신피질 기능저하증 등을 의심한다.

 

 

4. 소변체크

 

몸 안의 노폐물을 내보내는 작용이 소변이다. 하루에 1000ml의 소변을 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지 못할 때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한다. 재뇨를 돕는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도 좋다.

 

1. 소변 양이 적다 - 신장염, 심부전, 간장병
2. 소변 양이 많다 - 당뇨병, 만성 신염
3. 소변을 자주 본다 - 방광염, 요로결석
4. 소변이 잘 안 나온다 - 배뇨장애
5. 배뇨통 - 요도염
6. 혈뇨 - 요로결석, 전립선 비대, 신장염 등의 위험성이 있다.
7. 소변 - 요도염, 방광염
8. 시큼한 냄새 - 당뇨

 

 

5. 대변체크

 

배변  횟수와 배변 양은 건강의 척도이다. 규칙적으로 변을 본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면 배변 횟수와 양이 적어도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상관없다. 불쾌감이 따른다면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먹어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든지, 장 활동을 돕는 운동을 하여 아침 배변을 습관 들이도록 한다.

 

1.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 부분 출혈 시 치질, 변 전체 피가 섞여 있을 시 궤양성 대장염, 대장 게실증 등을 의심
2. 배변시 항문이 아프다
   - 치핵일 가능성
3. 변 색깔 검다
   - 위창이나 십이지장에 이상이 생겨 출혈이 있을 가능성
4. 변비가 심하다
   - 배변시 시원하게 변이 나오지 않고 배변 후에도 남아 있는 느낌이 들고 변의 굵기가 가늘어졌다면, 
    또 이러한 증세가 오래 계속된다면 대장암이나 직장암일 가능성
5. 방귀가 나오지 않는다
   - 장에 이상, 배가 당기면서 이러한 현상 시 장폐색일 가능성

 

 

 

6. 눈동자체크

 

눈의 이상을 체크하려면 윙크 검사

왼족 눈을 감고 오른쪽 눈으로 본 후 이상이 없으면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 눈으로 본다.

전체적으로 잘 보인다. 밝은데도 잘 보이지 않는다. 무지개 같은 것이 나타난다 등의 변화는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 등의 질병을 체크해 본다.

 

1. 안구결막 - 노란색을 띠고 있다면 황달
2. 결막(안건결막) - 하얀색을 띠고 있다면 빈혈
3. 안검황색종 - 눈꺼풀이 일부가 노란색 기미처럼 되어 있다면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을 가능성
4. 각막륜 -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각막에 흰 줄이 생겼다면 동맥경화
5. 결막출혈 - 충혈이 되거나 결막이 붉다면 결막염

 

 

7. 입과 혀 체크

 

지나친 편식은 미각장애를 가져온다. 미각 장애는 신경이나 뇌에 장애가 있을 때나 노화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인스턴트 등을 지나치게 섭취하다 보면 아연이 결핍되어 혀의 표면 점막에 있는 세포의 성장이 장애를 받아 맛에 대해 둔감해지게 된다. 단맛, 신맛, 짠맛, 쓴맛에 대한 감각을 체크해 본다.

 

1. 입술색이 파랗다 - 심장병, 폐질환 가능성
2. 입술이 튼다 - 비타민 부족, 위장 장애
3. 갈증을 느낀다 -  원인 없이 목이 마르면서 소변 량이 갑자기 늘었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본다.
4. 입안이 헐었다 -  구내염
5.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충치, 치조농루
6. 혀 둘레 하얀 반점 - 아프다성 구내염, 교원병

 

 

8. 정신상태체크

 

지나친 스트레스는 성인병이나 심리적인 질병으로 이어진다. 항목 한 개를 1점씩으로 계산해서 더해 나간 합계 점수로

스트레스 축적 정도를 체크해 보자.

 

스트레스 축적 정도 진단

 

1. 나에게 주어진 일이 내 능력을 웃도는 것이어서 힘들다.
2. 나와 우리 가족 중에 최근 아프거나 사고를 당한 사람이 있다.
3. 집에서도 마음 편하게 있을 만한 곳이 없다.
4. 지금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 때문에 고민이다.
5. 늘 누군가에게 야단 맞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6. 몸이 약해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가 없다.
7. 밤에 푹 잘 수가 없다.
8. 지금 몸이 아프다.
9. 간식을 먹지도 않는데 별로 식욕이 없다.
10. 아침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주 힘들다.

 

  • 0~2점 : 혜택받은 환경, 낙천적인 성격으로 몸의 컨디션에만 주의하면 된다.
  • 3~6점 : 현대 사회에서 이만한 정도의 스트레스는 피하기 어렵다. 밝게 행동하자.
  • 7~20점 : 스크레스가 심한 편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다.

 

 

 

 

9. 체중체크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근원!!!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이 체지방이 어느 부위에 축적되어

있는가가 문제시되고 있다. 지방이 복부에 축적되어 있는지, 엉덩이와 허벅지에 축적되어 있는지 크게 두 가지로 가려

복부 비만형은 내장 비만형, 엉덩이, 허벅지 비만형은 피하지방형으로 나눈다.

 

비만 판정 방법
비만을 판정하는데는 표준체중이나 체격지수, 체지방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 표준체중에 의한 방법

   표준체중( kg)=신장(m)x신장(m)x22

   (체중-표준체중) / 표준체중 x100=비만도(%) ▶13.3% 이상 비만

 

■ 피하지방에 의한 비만 판정법

   윗팔+견갑골=비만

   남성  35 이상

   여성  45 이상

 

 

10. 머리카락체크

 

머리카락은 약 10만 개 정도가 있는데 날마다 자라지만 어떤 기간에 성장이 멈추면 빠지고 거기에서 다시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사이클이 반복된다. 이 사이클은 4~8년 수명이며, 하루에 100개 정도 빠진다.

식생활 개선으로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1. 갈라지는 머리카락, 거친 머릿결
   - 머리카락 손질 탓도 있지만 신체적인 컨디션에 문제가 있어서일 수도 있다.
2. 머리카락 숱이 줄어든다.
   - 젊은 나이인데도 머리카락 숱이 줄어든다면 하수체나 갑상선 질환, 영양 장해, 철 결핍성 빈형 등의 우려가 있다.
3. 대머리
   -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고 특히 10대 후반부터 탈모가 시작된다면 대머리가 될 우려가 있다.
     유전적인 요인일 경우가 많다.
4. 원형 탈모
   - 머리 윗부분이나 뒷부분의 머리카락이 원형으로 벗겨지는 경우는 원형탈모증.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중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11. 손톱체크

 

손톱 색깔의 변화에 상세히 체크해 보자.

 

1. 손톱 색깔의 변화는 전신질환을 동반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인다.
   - 검게 변하면 진균성
   - 하얗게 변하면 빈혈 체크
   - 노랗게 변하면 임파관의 트러블 증거로 검사가 필요
   - 녹색으로 변하면 녹균 감염증으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
2. 길이로 갈라지거나 벗겨진다
   - 칼슘 부족의 원인
3. 손톱이 부풀어 올랐다
   - 손톱이 시계의 방풍 유리처럼 부풀어 오르고 커졌을 때는 만성 폐질환이나 심장병일 가능성
4. 굴곡이 생겼다
   - 손톱 주변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