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양상추 영양성분, 효능, 손질법, 보관법을 알아보아요

저칼로리와 높은 영양소 함량으로 건강 식습관의 빠질 수 없는 양상추입니다. 아삭거리는 식감과 씹었을 때 청량한 맛이 너무 좋은데요. 양상추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먹으면 좋겠죠.

양상추 효능, 손질법, 보관법,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상추에는 비타민A, K, C, B6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칼슘, 철,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베타카로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성분

양상추 효능

양상추는 전체의 95% 정도가 수분함량과 아삭한 식감으로 인해 샐러드와 같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잎으로 구성된 양상추는 녹색채소로 염증과 당뇨병과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노폐물 배출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상추 효능 중 장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장의 연동 운동성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D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 칼슘이 흡수할 수 있도록 작용하여 뼈 건강과 골밀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K 성분은 외부로 칼슘이 배출되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시력보호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불면증 완화

수면을 유도하는 락투신, 락투셀린 성분이 풍부하여 불면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양상추를 먹으면 졸린다.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에 의해 중추신경에서 진정, 수면작용이 생겨 양상추를 먹으면 졸리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를 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졸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양상추 손질법 및 보관법

양상추는 잎이 약하여 잘 찢어지기도 하지만 쉽게 무르기도 합니다. 구매 후 바로 세척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들은 늘 생기니까요. 신선한 양상추를 먹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양상추 손질법 및 오래 두고 먹는 보관법

세척하기 전 우선 심지부분을 제거합니다. 심지부터 갈변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뿌리 부분을 살짝 내리친 후 눌러주면 심지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상태에서 심지를 한 방향으로 돌려서 잡아당겨 빼내어 줍니다.

칼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2~4등분 찢어주면 됩니다. 이 또한 칼로 자르게 되면 갈변되기 쉽습니다.

겉 잎은 1~2장 벗겨내면 좋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내면 됩니다.

이때, 식초 2큰술 정도면 살균도 됩니다.

살균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베이킹 소다 또는 밀가루를 살짝 부려서 씻어내도 좋습니다.

보관시 키친타월을 케이스 아래에 깔아 씻어준 양상추를 올려줍니다. 꽉 채운다기보다는 뚜껑이 닫힐 정도로 여유 있게 담아 두어야 숨이 죽지 않게 보관되어집니다. 위에 치킨타월로 덮어주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그러면 일주일 동안 싱싱한 양상추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양상추는 샐러드로 먹을 때는 가장 아삭하고 맛있는 안쪽에 있는 노란색 부분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초록색은 빵이나 샌드위치 안에 속재료 많이 넣어 먹습니다.

다푸드림농장